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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잇는 예술적 정신 기념”…美 건국 25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2026-01-28 19:43 정치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성북구 주한 미국대사대리 관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주한미국대사관]
주한 미국 대사관이 서양화가 제정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로 마련된 겁니다.
오늘(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주한 미국대사대리 관저에서 각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현의 자유: Freedom 250 한미 창의 대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관저 곳곳에는 제정자 작가의 '버선' 연작 중 11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미 양국의 지속적인 문화적 연결을 기념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표현의 자유: Freedom 250 한미창의 대화'의 첫 문을 여는 자리"라고 소개했습니다.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가운데)와 제정자 작가. 출처: 주한미국대사관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제 작가의 작품에 대해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앤디 워홀과 같은 미국의 혁신가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한국의 전통 유산을 조화, 애정, 장수라는 보편적 주제와 함께 엮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을 하나로 잇는 공동의 예술적 정신을 기념하고 상호 존중과 이해에 있어 문화교류가 지닌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대사관은 2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올 한해 250건 이상의 기념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니콜라스 남바 주한 미국 대사관 공공외교담당 공사참사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같은 긴밀한 동맹국들과 250주년 축하를 함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