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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장동혁 오찬 불참…초딩만도 못한 유치한 결정”
2026-02-13 10:1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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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청와대 초청 오찬 1시간 전 불참을 통보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무례하기 짝이 없다. 초딩(초등학생)보다 못한 유치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 원수, 행정부 수반에 대한 무례일 뿐 아니라 국민에 대한 무례"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어제 예정됐던 영수회담은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쟁을 떠나 국민의 삶에 직결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는 것"이라며 "1시간 전 취소 통보는 해괴한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당일 처리하기로 했던 81건의 민생법안에 대해서도 외면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였다. 국가적으로 중대한 대미투자특별위원회 특위 첫 회의도 파행시켰다"며 "정치적 의도, 상식적 예의를 찾아보기 어려운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그토록 해달라고 간청한 영수회담 자리를 파토내고 민생법안 처리를 외면하는 게 책임있는 야당 모습이냐. 어린아이처럼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을 생각한다면 정략적 판단을 거두고 국익을 위한 초당적 협력에 동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