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4일필리핀 마닐라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현지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국인 ‘마약왕’ 박O열의 국내 임시 인도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인 3명을 살해하고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이면서도, 계속 텔레그램을 이용해 한국으로 마약을 수출하는 ‘박0열’이라는 사람이 있다. 교도소로 애인을 불러 논다고 하더라”며, “전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그에 대한 범죄자 임시인도 요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