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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목표물 2000개 타격”
2026-03-04 18:5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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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미국이 이란의 목표물 2000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이란이 실제 불능, 무력화됐을까요?
그런 이란에서 우리 교민 24명이 빠져나왔습니다.
1박2일간의 육로 1200km 대장정 탈출 스토리 취재했습니다.
검은 화요일을 지난 수요일은 더 공포였습니다.
코스피가 역대 가장 큰 폭, 9.11 때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이란 해군과 공군이 무력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작전 개시 100시간 만에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발사기지를 중심으로 목표물 2000곳을 타격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 정다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캄캄한 밤, 기지에 대기 중인 킬러 드론들에 미사일이 내리꽂히고, 폭발과 함께 연기가 치솟습니다.
이동하는 이동식 발사대도 곧장 타격 대상이 됩니다.
미 중부 사령부가 공개한 이란 드론, 미사일 기지 격추 영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공군과 해군을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란은) 이제 해군도, 공군도 없습니다. 무력화됐습니다. 방공 감지 체계도, 레이더도 파괴됐습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전력이 초토화된 상태입니다."
트럼프가 밝힌 4개의 목표 가운데 2개를 달성했다는 겁니다.
미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 장기전도 무리 없다고 여유를 과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군사적으로 보면 우리가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이란이) 미사일 몇 발을 쏘아 올리고 있지만 우리가 미사일 운반 수단과 비축분까지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그조차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타격하겠다며 작전 개시 100시간 만에 목표물 2천 개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래드 쿠퍼 / 미국 중부사령부 사령관]
"이란 함정 17척을 파괴했습니다. 현재 가장 실전 운용 능력이 뛰어난 이란 잠수함은 선체에 큰 손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트럼프가 직접 밝힌 이란과의 전쟁 목표가 남아있는 만큼 미국은 고강도 군사 작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영상취재 : 정명환(VJ)
영상편집 : 형새봄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