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전쟁 중에도…트럼프, 마이애미에 건설할 47층 초호화 도서관 홍보 영상 공개 [현장영상]
2026-04-01 17:1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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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애미에 건설할 대통령 도서관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초고층 유리 타워 형태의 도서관 설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47층 규모의 건물 외관이 화려하게 빛납니다. 대형 ‘TRUMP’ 로고가 부착된 건물과 함께 내부에는 카타르에서 제공된 보잉 747 에어포스원이 포착 됐습니다.
또 대형 금색 트럼프 동상이 설치된 공연장과 백악관 집무실(오벌오피스) 재현 공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황금색으로 칠해진 에스컬레이터와 대형 연회장, ‘프레지덴셜 워크 오브 페임’ 등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도 계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건물에 호텔 기능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건설은 퇴임 이후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백악관은 기부금을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을 기리는 상징적 건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