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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바다 위 선상 최고위서 “선거 도움 안 되면 공천 안 할 것”
2026-04-22 11:30 정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2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바다 위 선상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원칙에 대해 "선거 승리와 선당후사가 전체를 꿰뚫는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2일) 경남 통영 욕지도에서 통영시로 향하는 선박 위에서 열린 선상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가 확정되면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의 원칙은 '전략 공천을 한다', '전 지역의 공천을 한다'는 것"이라며 "외부 인재 영입, 내부 인재 발탁, 그리고 당의 신망이 있고 명망이 있는 인사들의 재배치를 통해 전략 공천을 하겠다"고 거듭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는 이기려고 한다. 모든 선거의 핵심 전략은 국민 눈높이와 승리"라며 "'선거에 도움이 되면 하고,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 하겠다' 이 말씀은 제가 줄기차게 드린 말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선상 최고위가 열린 욕지도를 언급하면서 "청년이 떠나며 지역이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경남의 지역내 총생산은 높지만 지역이 온전히 결실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며 "멀리 떨어진 곳이라고 정책과 복지로부터 멀리 떨어져서는 안 된다. 비수도권과 도시 지역 주민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려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영= 이혜주 기자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