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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레바논 휴전도 ‘삐그덕’…헤즈볼라, 미사일 발사 영상 공개하며 “이스라엘 공격했다” 주장 [현장영상]
2026-04-22 17:35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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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휴전 기간 중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북부 이스라엘 내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사일 발사 모습을 편집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군도 헤즈볼라가 남부 레바논에 배치된 자국 병력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히며, 이를 “명백한 휴전 위반”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응해 로켓 발사 지점을 타격했으며, 레바논에서 발사된 드론을 요격하는 과정에서 북부 지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 중재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10일간의 휴전이 발효됐지만, 이스라엘군은 국경 일대에 완충지대를 유지하며 병력을 계속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민간인 공격과 주택 파괴를 지속하며 휴전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스라엘은 북부 지역 방어를 위해 군사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교전이 휴전 유지 여부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양측 간 충돌이 재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