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뭔가 될 줄 알았더니, 미국과 이란 협상은 열리지도 않았고, 다시 나포와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휴전 연장까지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이란의 속내가 뭔지, 전직 이란 대사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한미 간의 갈등, 전시작전권까지 번질까요?
주한미군 사령관의 미국 청문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2차 협상은 열리지도 못하고 무산됐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 일방적으로 휴전 연장을 하겠다고 시간 벌기에 나섰는데요.
협상에도 나서지 않은 이란, 해상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며, 도발에 나섰습니다.
다시 일촉즉발 상황, 첫 소식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서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돼 있다며, 이란 측이 통일된 안을 제시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이 요청했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사실상 무기한 휴전에 돌입한 겁니다.
트럼프는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휴전 연장은 할 것 같지 않다"며 합의 불발 시 이란을 폭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휴전 연장 선언은 이란 측의 거부로 2차 협상이 무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휴전 발표 직후 백악관은 "미국 대표단의 파키스탄 방문이 오늘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2차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매체 IRIB 보도 / 현지시각 어제]
"지금까지 이란의 대표단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가지 않았습니다. 주요 대표단이든 누구든 간에 말입니다."
미국의 일방적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겠다던 이란 측은 해상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는 우리 시간 오전 11시 오만 해상에서 민간 컨테이너선이 이란 고속정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데 이어, 오후 2시경 또 다른 화물선이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조타실 등에 타격을 입었지만 두 척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뭔가 될 줄 알았더니, 미국과 이란 협상은 열리지도 않았고, 다시 나포와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휴전 연장까지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이란의 속내가 뭔지, 전직 이란 대사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한미 간의 갈등, 전시작전권까지 번질까요?
주한미군 사령관의 미국 청문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2차 협상은 열리지도 못하고 무산됐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 일방적으로 휴전 연장을 하겠다고 시간 벌기에 나섰는데요.
협상에도 나서지 않은 이란, 해상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며, 도발에 나섰습니다.
다시 일촉즉발 상황, 첫 소식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서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돼 있다며, 이란 측이 통일된 안을 제시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이 요청했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사실상 무기한 휴전에 돌입한 겁니다.
트럼프는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휴전 연장은 할 것 같지 않다"며 합의 불발 시 이란을 폭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휴전 연장 선언은 이란 측의 거부로 2차 협상이 무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휴전 발표 직후 백악관은 "미국 대표단의 파키스탄 방문이 오늘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2차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매체 IRIB 보도 / 현지시각 어제]
"지금까지 이란의 대표단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가지 않았습니다. 주요 대표단이든 누구든 간에 말입니다."
미국의 일방적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겠다던 이란 측은 해상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는 우리 시간 오전 11시 오만 해상에서 민간 컨테이너선이 이란 고속정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데 이어, 오후 2시경 또 다른 화물선이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조타실 등에 타격을 입었지만 두 척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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