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해·공·해병대·우주군 다 모여 작전 수행…현재까지 호르무즈서 31척 봉쇄했다” [현장영상]

2026-04-23 11:1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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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란을 겨냥한 해상 봉쇄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23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이란 해역 봉쇄 작전의 일환으로 총 31척의 선박에 대해 항로 변경이나 항구 복귀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 육군과 해군, 해병대, 공군, 우주군, 해안경비대가 총 동원 됐다”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군대의 일원으로 중동 전역에 전개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상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주요 해상 교통로에서의 군사적 긴장과 충돌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나포하고, 미국 역시 이란 선박에 대한 차단 조치를 확대하면서 양측 간 해상 대치가 격화되는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