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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심우정 前검찰총장 계엄 관여 의혹 수사…대검 압수수색
2026-04-23 11:31 사회
심우정 전 검찰총장(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9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12·3 비상계엄 관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종합특검팀은 23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피의자 심우정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 대검찰청 압수수색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 3월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계엄 정국 때 심 전 총장은 박 전 장관과 3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 전 총장이 지난해 3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 항고를 포기한 점도 종합특검팀의 수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