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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재력가 남편이 수사 무마?…‘필라테스 스타’ 사기 의혹
2026-04-29 21:1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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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로 이름이 알려진 방송인 양정원 씨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한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양정원 / 방송인]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억울한 부분을 꼭 밝히고 진실이 잘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양 씨는 자신은 "광고 모델만 했을 뿐 사업에 대해선 모른다"는 입장.
이 사건은 검찰이 재력가로 알려진 양 씨의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양 씨 남편은 아내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려고 강남경찰서 전 수사팀장을 만나 접대했다는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모 씨/ 양정원 씨 남편 (지난 22일)]
"(경찰관에게 접대하고 금품 건넨 혐의 인정하십니까?) …"
양 씨 남편과 연루된 경찰관들도 직위가 해제되거나 내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