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풀려난 전광훈, 출국금지 해제 소송…“트럼프 만나겠다” [현장영상]

2026-05-11 14:3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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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을 이유로 보석 석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야 한다면서 출국 금지 해제 소송에 나섰습니다.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측은 1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출국 금지 해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리는 20일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3일 이상 여행 시 재판부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행정소송과 별개로 서울서부지법 재판부에도 출국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재판부에 2주간 미국에 보내달라고 허락받을 것"이라며 "폴라 화이트(목사)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