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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상파티 의혹’ 김건희 무혐의…김용현·김성훈은 송치
2026-05-11 17:04 사회
김건희 여사 / 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선상 파티'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김건희 여사(사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11일 "피의자 김건희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2023년 8월 경남 거제 저도에서 여름휴가 당시 해군 지휘정인 귀빈정을 이용해 파티를 열어 군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반면 당시 선상 파티 준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해서는 각각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김성훈 전 차장은 직원들에게 다금바리 공수, 노래방 기계 설치, 불꽃놀이 준비 등 과도한 지시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