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군 지휘관 소집 “남부국경 부대 강화”

2026-05-19 07:18   정치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총비서가 지난 17일 전군의 사·여단 지휘관 회합을 소집하고 "우리 군대를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로 무장시켜야 할 역사적 위임이 바로 사·여단장들에게 맡겨져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지휘관들을 소집해 군사분계선 일대 무장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전군 사단과 여단 지휘관들을 노동당 중앙청사로 불러, 남부 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드는 것을 비롯한 영토방위정책을 언급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밝힌 남부 국경은 군사분계선을 일컷는 표현으로, 최전방 부대 강화 방침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위원장은 또 앞으로 전쟁을 보다 철저히 억제하기 위해 군사 조직구조를 개편하고 군대를 군사 편제적으로 군사 기술적으로 갱신하기 위한 기구적 대책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