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부사령부, 이란 호르무즈 해협 순찰 모습 공개 “89척 회항 조치” [자막뉴스]

2026-05-20 11:4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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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란 항구를 겨냥한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를 강력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상업적 교역 흐름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19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미군 전력이 이란 항구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상거래 흐름을 전면 통제하며 봉쇄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통제 작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령부 측은 “해상 봉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는 과정에서 현재까지 총 89척의 상선을 적발해 회항 및 경로 변경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들이 미국의 제재 조치를 확실히 준수하도록 강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평가입니다.

이번 발표는 이란의 물류망과 경제적 통로를 압박하기 위한 미국의 고강도 봉쇄 작전이 실시간으로 엄격하게 집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앞으로도 이란 항구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늦추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휴전 협상에 응할 것을 압박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