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일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냐” 정원오 직격 [현장영상]

2026-05-26 10:1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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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관리 능력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오 시장은 25일 서울 중구 신당역 거리 유세에서 성동구 행당7구역 사례를 언급하며 “입주가 완료됐는데도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아 주민들이 등기를 못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성동구청이 어린이집 기부채납 문제를 잘못 처리해 사업이 지연됐고, 결국 주민 불편으로 이어졌다”며 “정 후보가 책임 있는 해명 대신 서울 재개발·재건축 현장은 원래 준공이 늦는다고 변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서울 시내 올해 입주 예정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30곳 가운데 28곳은 정상적으로 준공이 났다”며 “행당7구역 사례는 예외적인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일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경험과 실력으로 하는 것”이라며 “지난 5년 동안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다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