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단독]“김규리 집 위치 방송 보고 알았다”

2026-05-26 20:5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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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 먼저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사건입니다.

한 남성이 골목길을 다급하게 뛰어가는데요.

비가 오는데 우산도 쓰지 않았습니다.

엿새 전, 배우 김규리 씨 집에 침입한 강도 피의자이고요.

피의자 임모 씨는, "김규리 씨 집이 나오는 방송 영상을 보고 위치를 확인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요.

앞서 구속영장 심사 때는 계획 범죄 여부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강도 피의자 임모 씨/ (지난 22일)]
"<혐의 부인하시나요?> 인정했습니다. <사전에 계획하신 범죄였습니까?>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연예인이 방송에서 공개한 집이 범죄의 표적이 돼버린 셈입니다.

경찰은 임 씨 주거지에서 압수수색한 물품들을 분석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