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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오후 5시 22.16%
2026-05-30 18:2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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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야는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며 각자 엇갈린 해석을 내놨습니다.
2. 후보들간 신경전이 가열되면서 고소고발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안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이틀에 걸친 6.3 선거 사전 투표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역대 지방 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질문]김민환 기자, 일찌감치 4년 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고요?
[기자]
A.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이미 역대 지방선거 최고 기록을 깼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게 사전투표함 보관장소를 모두 비춘 CCTV인데요, 사전투표함이 속속 들어오면 개표날까지 보관되는데, 각 시도 선관위 청사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저녁 6시 마감돼 최종 투표율은 집계 중인데요, 오후 5시 기준으로 22.16%를 기록해, 지난 지방선거 20.62%보다1.54%포인트 높습니다.
여야는 이러한 투표율을 두고 서로 유리하다고 해석했습니다.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그동안의 지선이나 대선이나 총선 과정을 보면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저희 당은 (결과를)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재명 정권의 민생 파탄과 권력 폭주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국민의 분노이자…."
오후 5시 기준 지역별로는 전남이 37.42%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광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대구와 경기는 각각 17.52%, 19.66%로 낮았습니다.
3파전으로 치러지는 격전지죠, 부산 북갑이 포함된 북구는, 사전투표율 22.14%를 기록했습니다.
부산 전지역 보다 2%포인트 높아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투표지는 6월 3일 본투표지와 함께 개표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정기섭
영상편집 : 정다은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