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후 3시 51.9%…2022년 지선 최종 투표율 넘겨

2026-06-03 15:14   정치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충북 청주시 운천동 운천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날인 3일 오후 3시 전국 투표율이 51.9%로 집계됐습니다.

제8회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인 50.9%를 1.0%p 차로 웃도는 수치이며,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8.8%p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투표에 지금까지 참여한 유권자 수는 2316만4097명입니다.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0.0%를 기록한 전남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60%대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강원(57.2%), 전북(56.3%), 경남(55.5%) 등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47.5%를 기록한 광주입니다.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됩니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합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