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단일화 없었다…평택을 승자는 누구?

2026-06-03 17:2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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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또 다른 최대 격전지, 평택을로 가보겠습니다.

무려 5명의 후보가 단일화나 사퇴 없이 모두 완주했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미 기자, 평택을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평택 안중시장에 나와있습니다.

평택을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5파전이 팽팽한데요. 

선거 운동 기간 후보들 모두 이곳을 유세 거점 삼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영입했다는 점을 들며 "김용남의 승리가 곧 이재명 정부의 승리"라고 호소했습니다.

평택 토박이를 강조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보수 유권자들이 투표로 단일화해달라"며 보수층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분열된 민주 진영을 통합하겠다며 "평택의 발전과 대한민국 혁신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도 사퇴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평택시 투표율은 48.9%인데요,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사전투표율 역시 18.39%로 전국 평균 24.12%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선거 결과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특히 세 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걸로 나타났던 만큼 개표 막바지까지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단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평택 안중시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박재덕
영상편집 : 조성빈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