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53.7%, 유정복 45.5%…인천시장 민주 우세

2026-06-03 19:04   정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박찬대(왼쪽)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 검암역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남동구 구월동에서 각각 시민들에게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치러진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예상된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뒤 발표된 지상파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장 선거에서 박 후보는 53.7%, 유 후보는 45.5%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출구조사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가운데 615개에서 투표자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시도별 약 ±1.7~4.1%포인트입니다. 이번 출구조사는 방송 3사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예측을 위해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하고 출구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증가하는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해 2만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출구조사는 전국 5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