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발견 훼손 시신…국과수 “161~165cm 성인 추정”

2026-06-15 18:44   사회

 시신 일부가 발견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인천 송도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시신 다리가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국과수 감정 결과 시신은 키 161~165cm, 성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SNS 통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확산은 수사에 차질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해당 시신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반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 다리 길이가 41cm, 발 크기 약 210mm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본부를 꾸리고 센터 운반차량 통행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시신 신원과 구체적인 시신 유입 경로 등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