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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집도 만들어?”…1달이면 ‘뚝딱’
2026-06-27 19:1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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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가전회사들이 주택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나 외출할게" 한 마디에 집이 이렇게 반응하는 AI 가전 주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섭니다.
안보겸 기자입니다.
[기자]
이 집을 짓는 건 빠르면 한 달이면 됩니다.
거대한 기계가 목재를 자르고, 작업자들이 이를 조립해 벽체를 만듭니다.
공장에서 집 형태를 갖추는 데 1주일.
기초 공사를 마친 부지로 옮겨 설치하면 집이 완성됩니다.
세탁기와 냉장고, 보안 카메라 등 AI 가전도 한 번에 갖춰집니다.
AI 가전이 설치된 모듈러 홈인데요.
목소리만으로 집안 전체의 모든 전원과 커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현장음]
"빅스비, 나 외출할게!"
착공부터 완공까지 걸리는 시간은 일반 주택의 절반 수준.
평당 최소 500만 원이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화재와 누수, 보안까지 AI가 통합 관리해 주거 편의도 높였습니다.
가전업계는 모듈러 주택을 AI 스마트홈의 플랫폼으로 삼아, 미래 주거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모듈러 주택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2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영상취재 : 장규영
영상편집 : 정다은
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