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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미국” 하메네이 장례식서 반미 구호…트럼프 사진 향해 물병 던지기도 [현장영상]
2026-07-07 16:23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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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강한 반미·반이스라엘 집회 양상으로 이어졌습니다.
4일(현지시각)부터 테헤란에서 열리고 있는 장례식에는 수많은 조문객이 모여 "미국에 죽음을(Death to America)"이라고 연호하며 미국을 규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우리는 당신을 보내지 않겠다"는 구호를 외치며 하메네이를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장례 행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을 향해 물병을 던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실제 현지 영상에는 조문객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향해 물병을 던지고 반미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번 장례식은 하메네이 추모와 함께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며 사실상 대규모 반미 집회 양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