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학생들에 주홍글씨 새기지 말라”…광주일고 동창회 기자회견 [현장영상]

2026-07-07 17:35 사회

광주제일고 총동창회와 광주제일고가 5·18 조롱 응원으로 징계를 받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선수들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홍경표 광주제일고 총동창회장은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제일고 동창회의 궁극적이고 타협할 수 없는 목표는 어린 학생들에 대한 단죄가 아니라 올바른 교육과 정의의 회복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일은 우리가 바라는 길이 결코 아니다"며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이규연 광주제일고 교장도 배재고 학생들에게 관용을 베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교장은 "광주제일고를 찾아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약속한 배재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동창회 분들께서는 이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일상에 빠르게 복귀하길 바란다"고 위로했습니다.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