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남부 공습 지속…“바레인서 하이마스 발사·아흐바즈 경찰본부 피격” [현장영상]

2026-07-12 13:32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이 이란 남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 남부와 북서부에서 추가 폭발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앞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가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공격을 받은 데 대응해 이번 주 들어 세 번째 대이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동 매체들은 “미국이 바레인 기지에서 이란 남부를 향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을 발사하는 장면”이라며 미국의 대이란 공습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이마스는 미국이 개발한 고기동 다연장로켓시스템(MLRS)입니다. 트럭 형태의 차량에 로켓이나 전술탄도미사일을 탑재해 장거리에서 정밀 타격을 수행하는 무기입니다.

이와 함께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Bandar Abbas)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영상이 공개됐으며, 북서부 아르다빌(Ardabil)에서도 공격이 있었다는 미확인 보고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