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송영길 의원이 11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프라임관을 방문해 타운홀미팅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송영길 캠프는 오늘(12일)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한 800조 원 반도체 클러스터 첫 삽이 놓이기 때문"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국가 프로젝트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송영길스러움을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캠프 측은 특히 "호남의 성공모델을 충남과 영남으로 확산, 대한민국 성공방정식을 만들겠다"면서 "송영길은 망치 테러에 굴하지 않고 다음날 붕대를 감고 나와 이재명 대선 후보 유세를 했고, 329일을 감옥에서 버티며 윤석열 정치검찰에 승리했다"며 "당대표 후보들 중 유일하게 광역단체장을 지내며 7조 원 빚으로 부도 위기의 인천을 흑자로 돌려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2년 만에 송도에서 삼성바이오 공장을 완공시켜 세계적 바이오 전진기지로 만들었다"며 인천시장 시절 기업유치를 거론한 뒤 "반도체 산단 부지를 직접 점검하고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확인한 후 '호남 반도체 성공을 위한 입법·예산 패키지'를 전당대회 전에 국민 앞에 내놓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캠프 측은 이어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이 대통령을 지킬 사람은 자신이라고 하지만, 지방선거에 이어 총선도 패배하면 어떻게 대통령을 지키느냐"며 "송영길이 이 대통령의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성공시켜 필승메이커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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