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고 계신 여러분을 만나 매우 반갑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통복식의 대표적 장신구인 노리개를 소개하며 "건강과 평안,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한국의 소중한 전통공예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는 분홍색·옥색 패물과 분홍색 술(장식용 실)을 활용해 자신만의 노리개를 제작했습니다. 김 여사는 "다들 너무 잘 어울리시고 예전에 서양 사람들은 한복이 잘 안 어울린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없어진 것 같다. 이제는 더 잘 어울리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전통공예 체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청년과 외국인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공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집중해서 만들다 보니 근심과 걱정도 잠시 잊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노리개를 들고 기념 촬영을 마친 김 여사는 "이건 가져가나요?"라고 물으며 "제가 한복을 잘 입는데 이번에 순방 갈 때 차고 가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는 "직접 만들어보니 우리 공예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공예인들의 정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 전통공예를 지켜오신 분들의 노력이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