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관저 부실 감사 의혹’ 유병호 구속

2026-07-21 07:34   사회

 어제(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 (사진 출처: 뉴스 1)

대통령 관저 부실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20일) 오전 10시부터 이뤄진 유 감사위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통령실 관저 이전과 관련 감사 결과를 축소·은폐하는데 부당하게 관여해 직권남영 권리행사방해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차 종합특검팀은 감사원이 자격 없는 업체가 관저 공사 전반을 맡은 정황을 인지하고도 감사 결과를 의도적으로 왜곡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