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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 대표 없애자”
2026-07-21 19:2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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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 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대표 폐지"를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소신이라지만 때가 때인 만큼 장 대표 측은 불쾌해하고 있습니다.
김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서울시청에서 조찬 회동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정치 개혁 차원에서 당 대표제 폐지와 관련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당대표제 폐지 문제, 원내 정당화 문제. 그 속에서 국민공천을 제도화시키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오 시장이 당 대표 폐지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지난달 24일)]
"굳이 당 대표가 필요한가? 원내 중심 정당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불필요한 갈등이 최소화된다고…"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지난달 26일, 유튜브 '펜앤마이크TV')]
"행정의 전문가인 행정부시장이면 충분하지, 서울시장이 뭐가 필요하냐라고 하는 이야기와 똑같거든요."
결과적으로 장 대표 사퇴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장동혁 체제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있다는 것. 분명히 짚어두고 갈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영상편집 김민정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