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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과 미래’ “당 대표 권한 너무 집중 돼 있어…대표 폐지는 쉽지 않은 일” [현장영상]
2026-07-22 18:1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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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장파 의원들 모임인 대안과미래가 현재 당 운영과 팬덤에 의존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정당 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2일 오전 이성권 간사는 조찬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보수 정당이 이기기 위해서는 보수라는 이념에 치중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국민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영남에 기반을 두고 있는 지역 정당으로 한정하지 않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으로의 외연 확장을 통한 전국 정당화가 돼야 한다"며 "국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세대 연합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 중심 정당으로만 한정해서는 선거에서 이기기 쉽지 않기 때문에 당원 참여를 보장하되, 국민 주권이 반영될 수 있는 열린 국민 정당으로 가기 위한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개 토론회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팬덤층에만 의존돼 있는 강성 지지층으로 구성된 당원 구조 속에서 진행되는 전당대회들이 과연 국민 정당으로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냐, 오히려 가로막는 역할·장애물이 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들이 오늘 상당히 나온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