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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탑승 차량 파손한 50대 남성 검거…“재물손괴 혐의”
2026-07-22 18:20 사회,정치
(사진=뉴시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파손한 50대 남성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그제(20일) 오후 7시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마친 후 이동하는 정 전 대표 차량을 발과 도구 등으로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어제(21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정당 가입 여부나 특정 후보 지지자 여부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정 전 대표 측은 앞서 차량 피습 사실을 알리며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를 향한 위협, 폭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재물손괴 외 다른 혐의를 추가 적용할 지 따져볼 계획입니다.
김다정 기자 chocopi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