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북한 정찰위성 발사 준비 가능성…동창리 발사대 정비 포착”
2026-07-22 18:28 정치
18일 상업위성 업체 플래닛랩스와 에어버스가 촬영한 위성사진 뉴스1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서해 위성발사장 발사대를 재정비하는 등 군사정찰위성 발사 재개를 위한 준비에 나선 정황이 포착 됐습니다.
22일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서해위성발사장의 보조 발사장인 해안 발사장이 15~18일 쯤 아스팔트로 새로 포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움직임은 올해 5월과 이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로켓 엔진시험으로 추정되는 활동이 포착된 데 이어 나온 것입니다.
앞서 북한은 2023년 5월, 8월에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11월 3번째 발사에서 처음으로 성공, 정찰위성을 궤도에 올렸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어 지난해 5월 2번째 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정찰위성 사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NK뉴스는 ”북한의 국가항공우주기술국이 약 2년 만의 위성 발사를 준비하기 위해 시설을 정비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실제 발사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