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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뉴이재명 수장은 이 대통령일 가능성”
2026-07-22 19:1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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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또 다시 직격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친명 세력을 썩은 냄새가 나기 직전인 어물전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뉴이재명 세력의 수장은 이재명 대통령일 가능성이 높다"고 직접 겨냥했습니다.
최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시민 / 작가(어제, 유튜브 '2분 News')]
"이제 1년밖에 안 됐는데 그런 비판하냐, 그건 몇 년 되면 비판해도 돼요? 저는 아니, 비판할 거리가 있으면 꼭 해야 되겠으면 하는 거지."
유시민 작가의 각종 날선 비판의 끝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통합 노선을 지지하는 당원층 이른바 '뉴이재명'을 비판하면서도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유시민 / 작가(어제, 유튜브 '2분 News')]
"뉴이재명 이런 거 있잖아요.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 이런 것들이 그냥 자칭 친명들이 벌이는 난동이 아니고 뉴이재명 세력의 수장은 이재명 대통령일 가능성이 높다."
1년 동안 지켜보니 보완수사권 폐지 동력이 떨어진 것도 대통령 탓이라고 했습니다.
[유시민 / 작가(어제, 유튜브 '2분 News')]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에 반대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저는 판단할 수밖에 없었어요. 어떻게 대통령 모르게 또는 대통령의 의사에 반해서 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 대통령과 친명계를 '어물전 썩은내'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유시민/ 작가(어제, 유튜브 '2분 News')]
"아무리 품질 좋은 생선을 공급 갖다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는 나기 마련이에요. 어떤 비판도 가하지 않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내버려 두면 다 썩은 내를 풍기게 돼 있어요."
정권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계속 낼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어제, 유튜브 '2분 News')]
"(썩은 내가 나기 전에 빨리 그것을 정화해야 한다?) 권력 비판에 대해서 입을 틀어막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그게 권력이 스스로를 해치는 길이라고. 윤석열 보세요. 입틀막한 결과가 내란이잖아요.
주변 참모들에 대한 비판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유시민 / 작가(어제, 유튜브 '2분 News')]
"이거는 저는 지금까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행태,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금까지 뭐했어요? 저는 용납이 안 되고요."
반면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엔 우호적이었습니다.
[유시민/ 작가(어제, 유튜브 '2분 News')]
"민주당 의원들은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그리고 정청래 대표도 확실히 하겠다는 입장이고. 그런데 왜 저걸 스톱시키고 정부로 가지고 가지?"
유 작가는 정치를 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비평을 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이혜리
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