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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기준’ 마련…“반복적·조직적” 대상은?
2026-07-22 19:2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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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소식 이어갑니다.
윤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여러 명이 징계 대상 리스트에 올라가 있죠.
오늘 그 기준이 나왔거든요.
남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늘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당 대표 또는 당에 대한 단순 비판 발언은 원칙적으로 징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6.3 지방선거 전후 접수된 징계 요청을 검토해 처음 기준을 세운 겁니다.
장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제소된 '대안과 미래' 의원 25명은 징계 대상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조직적·지속적으로 당 대표 또는 당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한다고 판단되면 징계 대상이라고 밝히면서 여지는 남겼습니다.
한 의원은 "반복, 조직, 지속의 기준이 뭐냐"며 반발했습니다.
현재 윤리위에 제소된 징계안은 60여 건.
재보궐 선거에 나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와 대상에 오른 친한계 의원, 그리고 조경태 의원 등에 대해선 기준을 밝히지 않아 징계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윤리위는 조만간 추가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합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영상편집 : 최동훈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