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탈루 혐의’ 차은우 “세금 130억 부당” 조세심판 청구
2026-08-02 18:37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모친 명의로 차린 1인 기획사를 통해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은 배우 차은우 씨 소식입니다.
얼마 전 국세청이 부과한 세금 130억 원을 모두 냈다고 밝혔었는데, 최근 이게 부당한 과세라면서 조세 심판을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송진섭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차은우 씨가 자신에게 내려진 세금이 부당하다며 조세심판을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차 씨는 어머니 명의의 1인 기획사를 세워 세율을 낮추는 등 세금 200억 원 가량을 탈루한 혐의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세무 당국이 차 씨 측에 납부를 통지한 세금은 모두 130여억 원.
차 씨는 군복무 중인 지난 4월, 이를 모두 납부했었는데, 지난달 초, 과세 부당을 이유로 조세심판원에 불복청구를 낸 겁니다.
조세심판은 잘못된 세금 부과를 바로잡아 달라고 요구하는 행정심판 제도입니다.
[임선화 / 변호사]
"심판 청구가 인용되면 세금이 취소되거나 깎이거나 할 수 있습니다. 100억에서 200억 원대 사건은 평균 1년 안팎이 소요(됩니다.)"
차 씨 소속사 측은 "과세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심판을 청구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7월 입대한 차 씨는 내년 1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영상편집: 이승근
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