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손’데이…리그 4경기 연속골

2026-08-02 19:06   스포츠

[앵커] 
월드컵 이후 미국으도 돌아간 손흥민 선수가 네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습니다.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낸 손흥민의 경기, 함께 보시죠.

김호영 기자입니다.

[기자]
상대 패스를 가로챈 뒤 질주하는 부앙가.

부드러운 턴으로 수비수를 제친 손흥민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릅니다.
  
서부 컨퍼런스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리그 선두 밴쿠버 수비를 단번에 무너뜨린 겁니다.

[현지 중계]
"바로 이거죠. 부앙가와 손흥민이 다시 한 번 무에서 유를 창조해냅니다!"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리그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입니다.

리그 올스타전을 포함하면 다섯 경기 연속골을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른발, 왼발을 가리지 않는 마무리 능력에 빠른 스피드로 제 2의 전성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독일 골잡이 토마스 뮐러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후반 31분 수비수를 등지며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서부 컨퍼런스 1, 2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는 1 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김호영 기자 kimhoyoung1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