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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1년 만에 한국 방문…정·재계와 SMR 협력 논의
2026-08-13 21:57 경제
뉴스1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오늘(13일) 방한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후 9시 20분쯤 김포공항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전용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으로, 이번 방한 기간 정부와 국회, 재계 주요 인사들을 만날 전망입니다.
내일(14일) 게이츠 이사장은 한성숙 국무총리와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의 비공개 면담을 위한 세부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만나 SMR(소형모듈원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 핵심 설비인 원자로 인클로저 시스템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 SK㈜는 지난 2022년 공동으로 테라파워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에 오른 바 있습니다.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