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100미터 9.32초 ‘신기록’…우사인 볼트보다 빨라 [현장영상]

2026-08-23 11:2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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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방송이 현지시간 어제(22일) 휴머노이드 로봇 '라이트닝(Lightning)'이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을 앞둔 사전 테스트 행사에서 100m를 9초 32에 질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사인 볼트의 세계 신기록, 100미터 9초 58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이 로봇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Honor)가 개발한 로봇으로, 테스트 도중 최고 속력은 초속 14.5m입니다. 시속으로는 약 52.2k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업체는 라이트닝의 로봇의 보폭을 늘리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리 길이를 늘리며,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연 기자 news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