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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남편이 순금 80돈 선물?…수상한 손님

2026-08-22 18:46 사회

[앵커]
금은방을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금을 사들인 여성이 있습니다.

남편이 선물로 사주는 거라면서 자랑까지 했는데, 이 여성, 쇠고랑을 찼습니다.

수상한 손님의 정체,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은방에 들어온 한 중년 여성.

"남편에게 생일 선물로 받기로 했다"며, 순금 30돈 분량 골드바를 주문합니다.

이후 핸드폰을 통해 대금이 이체된 걸 확인한 뒤, 금을 챙겨 유유히 사라집니다.

다음날 다른 금은방에도 출몰한 이 여성, 전날과 똑같은 이유를 대며 순금 50돈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여성이 이틀 연속 방문한 두 금은방은 같은 업주가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업주는 입금 명의자 이름이 다른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여성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수거책이었습니다.

피해자들로부터 수거한 현금을 금은방에서 순금으로 바꿔 조직에 전달한 건데, 총 피해 금액이 1억 2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도로를 달리던 트럭 짐칸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더니 갑자기 도로 위로 떨어집니다.

길가에 떨어진 동물은 길이 2m에 달하는 대형 사슴과 엘크였습니다.

차량과 충돌할 뻔한 상황이었지만, 가장자리로 빠지면서 다행히 별 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경부고속도로.

버스 두 대가 파손돼 있습니다.

한 대는 범퍼가 완전히 떨어져나갔고, 다른 한 대는 전면부가 파손됐습니다.

오전 8시쯤 천안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피하기 위해 1차로로 갑자기 끼어들자, 버스가 그대로 승용차를 뒤에서 충돌한 겁니다.

뒤이어 달려오던 버스도 추돌해 승객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원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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