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산업 폐기물 매립장 폭발에 15명 부상

2026-08-23 18:59   국제

[앵커]
인도에서 아이폰 때문에 일가족 3명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절벽 끝에 선 아들과 이를 만류하는 부모의 모습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습니다. 

먼저 대만에서 있었던 대형 폭발 사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더니 폭발합니다.

화염 구름이 일더니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대만 남서부 타이난의 산업 폐기물 매립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등 15명이 다쳤고 68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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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끝에 한 남성이 서 있습니다.

다른 남성이 붙잡으러 뛰어오지만 결국 둘 다 추락합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절벽에서 18살 남성이 아버지와 함께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어 어머니도 추락해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10대 남성은 최근 아이폰을 구매했는데, 할부금을 낼 돈이 없어 가족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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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자동차들이 물살을 가르며 이동합니다.

바닥의 물은 사람 키 높이까지 역류하기도 합니다.

현지시각 어제, 일본 도쿄 일대에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때 시간당 12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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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처럼 보이는 비행체가 불을 뿜으며 날아갑니다.

궤도를 벗어나 연속으로 공중제비를 돌더니 이내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대만이 시험 발사한 위성 발사체인데 비행경로 이상으로 자폭한 뒤 내륙 산악지역으로 추락했습니다.

대만 당국은 인명, 재산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편집 : 장세례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