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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성과급 400%+1270만 원 등
2026-08-25 07:25 경제
현대자동차 노사가 5월 6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6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가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협상 111일 만인 오늘(25일) 오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성과급 400%+1270만 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 원 지급 등이 담겼습니다.
노사 양측은 피지컬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도입이 기업 생존에 필수불가결하다는데도 공감하고 향후 신사업·신기술 관련 진행 경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미래 산업 전환에 노사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제조업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미래 경쟁력를 확보하기 위한 대응력 향상, 제도 개선, 생산성, 제조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31일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