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감정 결과 장미란 씨 확인…특이 골절 없어”

2026-08-25 19:0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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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미란 씨 추정 시신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단 치아 등을 보면 장 씨와 일치한다는 소견이 나왔는데요.

사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송정현 기자가 이어갑니다.

[기자]
어제 장미란 씨 추정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오늘 이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시신이 부패돼 지문을 채취할 수는 없었지만, 장 씨의 시신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장 씨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 실종 당시 소지했던 휴대전화와 전자담배가  시신과 함께발견됐고 장 씨가 찼던 팔찌와 반지도 착용했다는 점도 장 씨라고 판단한 근거였습니다.

시신에서 특이한 골절 등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어제 시신에서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경찰 의견과 일치하는 부검 결과입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장 씨 가족에게 전달하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신에서 채취한 DNA를 긴급 감정해 장 씨와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영상취재: 김한익
영상편집: 이혜진

송정현 기자 ss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