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키이우에 초고속 드론 폭격…37명 사망

2026-08-30 18:57   국제

[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사흘 내리 집중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속 500km, 초고속 제트 드론을 동원해 공격을 퍼부으면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짙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깨진 창문 사이로 건물이 불타는 모습이 보입니다.

폭발 당시 소리는 차 안에서도 강력하게 들립니다.

현지시각 어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지역을 공격해 최소 37명의 주민이 사망했습니다.

공격받은 창고에는 탄약이 보관되어 있어 인근 주민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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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 넓은 도로를 달리는 냉동 트럭 뒤로 파란 승용차가 바짝 붙어있습니다. 

승용차 보닛 위에 올라탄 남성, 트럭에서 닭고기를 훔쳐 달아납니다.

이집트 경찰은 닭고기 105kg을 훔쳐 달아난 6인조 갱단을 추적해 최근 검거했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과의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 중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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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에 강풍이 휘몰아치고, 천장에서는 나무판자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식당 안의 손님들은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현지시각 그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한 식당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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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호수 앞 거대 간판 덮개가 벗겨지고, "지금도, 영원히"라 적힌 대형 간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 호수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온타리오주가 반발하며 간판을 설치한 겁니다.

[더그 포드 /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
"우리는 회복력이 강하고, 강인한 캐나다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주권을 지켜낼 것입니다."

온타리오호가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의 상징이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편집 장세례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