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한밤 중 물갈이…제주경찰청장 승진 취소
2026-09-02 19:35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이런 잇따른 경찰 비위에 한밤중 경찰 지휘부가 대거 물갈이됐습니다.
실종 사건 허위 종결의 지휘 책임을 물어 제주경찰청장은 예정됐던 승진이 취소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1년 9개월째 공석인 경찰청장 자리는 이번에도 비워놨습니다.
오세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어젯밤 경찰 최고 지휘부를 대폭 물갈이했습니다.
치안정감 승진이 내정됐던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승진 임명이 취소됐습니다.
제주 실종자 허위종결 사건 지휘 책임을 물었다는 분석입니다.
1년 넘게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유재성 경찰청 차장도 교체됐습니다.
밤 10시 가까운 시각에 전국 14개 시도경찰청장 교체가 발표됐지만 조지호 전 경찰청장 탄핵 인용 이후 1년 9개월째 공석인 경찰청장 임명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김종철 신임 경찰청 차장이 직무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김종철 / 신임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직무대행]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시도경찰청장 인사부터 연고지 임명을 피하는 '향피제'를 전면 적용했습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취재 : 김덕룡
영상편집 : 형새봄
오세정 기자 washing5@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