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시작…북핵 위협 대응

2026-09-07 19:19   정치

 오늘(7일) 주일미군사령부(일본 요코타 기지)에서 열린 '26년 프리덤 에지 훈련 개회식에서 합참 김지훈 소장(맨 오른쪽), 주일미군사령관 스티븐 조스트 중장(가운데), 일본 통합막료감부 이시마키 요시야스 해장(중장에 해당)(맨 왼쪽)이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가 오늘(7일)부터 닷새 동안 정례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실시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훈련이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인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일 이지스구축함 등 함정 6척과 해상초계기, 전투기, 공중급유기 등이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란전쟁 장기화 속에 미 항공모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미일은 지난 2023년 정상회의에서 다영역 훈련 시행에 합의한 후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세 차례 '프리덤 에지' 연합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김정근 기자 rightro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