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탈북 여성 숨진 채 발견…살인 용의자 해외 출국

2026-09-10 18:17   사회

 파주경찰서 뉴시스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35분쯤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찾았고 이후 집 안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시신에서는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이 여성과 연인 관계였던 3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직후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하는 등 이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