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06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김 대표는 10일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 도중 자신의 수첩에서 한 의원과 이 의원 이름 옆에 ‘OUT’이라고 적힌 것이 포착된 데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 의원에 대해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공개한 자료가 검찰 내부 자료라고 주장하면서 “헌법과 법률에 대놓고 반하는 일을 하는 분이 국회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에 대해서는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관련 포럼에서 폄훼성 발언이 나온 점을 거론하며 “제명, 최소한 자격정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제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윤리특별위원회 합의 없이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과반 의결로 최대 1년간 의원 자격을 정지할 수 있도록 국회법을 개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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