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다르크’ 정체는 94년생 오자연…자유와혁신 최고위원 출마

2026-09-12 13:26   사회

 '올다르크'로 알려진 오자연씨가 자유와혁신의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다. 사진=뉴시스(자유와혁신 홈페이지 캡처)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 현장에서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라는 별칭으로 알려졌던 오자연씨가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자유와혁신의 최고위원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11일 유튜브 채널 '황교안TV'를 통해 생중계된 제2회 자유와혁신 전당대회 선출직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 기호추첨 영상에는 오씨가 등장했습니다.

오씨는 기호 5번을 뽑은 뒤 자신을 최고위원 후보 오자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 씨는 "'올다르크'라는 과분한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며 "자유와혁신은 저와 아젠다가 완전히 일치하는 올바른 정당이다.올다르크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제 용기와 열정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씨는 지난 6월 성조기를 두른 채 핸드볼경기장 2-1 출입구를 약 2시간 동안 막았고, 해당 사건으로 7월 업무방해 혐의를 받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