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추석 선물 ‘5극 3특’ 특산품…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도 선물

2026-09-16 14:59   정치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모든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선물을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했습니다.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과 배우자에게도 김태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이 선물을 전달합니다.

청와대는 오늘(16일) "이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모든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선물을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호국영웅,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이 포함됐고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에게도 선물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진=청와대)
올해 추석 선물은 '5극 3특' 특색을 반영한 전국 각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됐습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김포시의 홍삼절편 △충북 충주시의 밤칩 △경북 안동시의 안동소주 △전남 장흥군의 표고채 △경남 밀양시의 대추칩 등 5개 광역권과 △전북 전주시의 이강주 △강원 정선의 곤드레 △제주특별자치도의 고사리 등 3개 특별자치도의 특산품이 추석 선물에 담겼습니다.

청와대는 "수백 년을 이어온 전통주를 선물에 담아 조상을 기리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서로의 안녕을 기원해 온 명절의 의미를 담았다"라며 "명절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산나물과 버섯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과류로 구성해 명절의 풍요로움을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카드를 통해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모든 이의 밤을 밝혀주는 달처럼 국민 모두의 삶에 환한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